마이프로틴에서 가장 만연한 문제 : 내가 이전에 알고 싶었던 10가지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체조의 효능이 촉진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실험소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세종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공동 테스트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헬스의 상관관계’ 결과를 발표했다. 

요번 연구는 30대 초반 튼튼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계된 지표에 어떻게나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34명의 70대 건강한 비흡연, 비음주 여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단체로 나눠 4주간 실험했었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단체는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맞게 조정된 개별 식단을 공급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10분씩 주 4회 저항맨몸운동을 수행했다.  

연구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체조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끼치는 효능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단체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그룹은 쪼그라들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우리 좋아졌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모임은 약 12.5%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모임은 약 3.4%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왼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왼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밝혀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모임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3%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9.9% 마이프로틴 코리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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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사코페니아테스트소장은 “빠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향상에 요구되는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달리기를 할 경우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며, “요번 연구는 참가자들의 식탁을 꼼꼼히 조절함으로써 이제까지 의미있는 실제 실험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http://www.thefreedictionary.com/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의 효능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박 소장은 또, “이번 공부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체조의 효능이 촉진될 뿐 아니라, 짧은 기간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분야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요구된다”고 이야기 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테스트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사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재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제공 중재 실험 등 근감소 예방 관련 다체로운 실험에 참여할 계획이다.